낚시일시 : 2018년 7월마지막주, 8월 첫째주
- 채비구성
(월척수배)
낚시대 : 이스케이프 천명극 블루3.0칸 부터 5.0칸까지 10대 편성
받침틀 : 푸리미엄골드 12단
좌대 : 대좌대
찌 : 자자손손 대물 전자찌
원줄 : TORAY(토레이) - L-VEIGUS(엘 베가스)2.5호
목줄 : TORAY(토레이) - 쇼린 소코부나프리미엄 클리어2호
미끼 : 토코맥스 옥수수보리, 어분글루텐, 옥수수
조과 : 월척외 다수
(붕어여신)
낚시대 : 이스케이프 천명극 블루 2.6칸 부터3.8칸까지10대편성
받침틀 : 신형 스텐드 받침틀 11단
좌대 : 사용안함
찌 : 자자손손 대물 전자찌
원줄 : TORAY(토레이) - L-VEIGUS(엘 베가스)2.5호
목줄 : TORAY(토레이) - 쇼린 소코부나프리미엄 클리어2호
미끼 : 토코맥스 옥수수 보리, 어분글루텐 , 옥수수
조과 : 월척외 다수
닉네임을 찌발이에서 월척수배로 바꾸고 10번째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아직은 새로운 닉네임이 어색하지만 많은 조사님들께서 많이 불러 주시면
금방 친숙해 질거 같네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충남 서천 소재 40만평 규모의 대형지인 흥림지에서
월척급을 비롯하여 사짜가 계속 나온다고 하여 좌대를 예약하고 그곳으로 향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좌대를 탄다고하며 에어콘이 나오고 편의 시설이 갖춰진 곳을 생각
하겠지만 조금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오로지 낚시를 위해 좌대 낚시를 하여 무더운
날임에도 월척급 붕어의 손맛과 찌맛을 동시에 볼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주가 지나고 경북 군위에 있는 강으로 붕어 낚시 여행을 떠납니다.
40도에 가까운 폭염이지만 강에서 물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낚시를 하고 왔네요. ㅎㅎㅎ
서천 톨레이트를 나와서
서천 쪽으로 가다보면
시원한 가로수 길이 나옵니다
가로수 길을 지나다 보면 40만평 규모의 흥림지가 나오는데
저수리 라기 보다는 댐에 가깝네요 ㅎㅎㅎ
날은 무덥지만 좌대서 낚시장비 세팅을 먼저 합니다
붕어 여신님 화이팅! 입니다
저두 물버들 나무 군락에 세팅을 마치고 밑밥을 줍니다
자자손손 대물용 전자찌의 부력도 맞추고
FTV미스터앤미세스 대물추적 촬영 준비를 마칩니다
온도는 섭씨 38도를 가리키는데 물가에 있는 오리들마냥 자연을 즐기려 했지만
더이상 버티지를 못하고 군산 시내에 있는 사우나로 향합니다
사우나를 마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맵기로 유명한 기린성에가서
고추짜장과 고추 짬뽕으로 땀을 냅니다 ㅎㅎㅎ
거의다 먹었네요 ㅎㅎ
식사를 마치고 저녁 낚시를 위해 좌대로 향합니다
해가 지면서 조금은 시원하네요
자자손손 대물 전자찌에 불을 밝히고
밤을 지세워 봅니다
간간히 아홉치와 월척이 얼굴을 보여주며 지루하지 않은 시간이 지나고
갑오징어 숙회와 닭볶음탕으로 야식을 먹고 밤낚시가
계속 되는 가운데 날이 밝아 오네요
아침에도 월척급 붕어는 나와 주었으나 너무 더워 철수 준비를 합니다
손맛과 찌맛을 안겨준 붕어 입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경북 군위에 위치한 강으로 낚시 여행을 떠납니다
포인트 진입중 사고가 발생하여 캠핑카의 뒷부분이 파손 되었네요
견적이 꽤 나올듯 합니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어리연과 말풀이 빼곡해서 물놀이겸 수초 작업을 합니다
수초 작업후 수중전 세팅완료 ㅎㅎ
붕어여신님도 대편성을 하고 있네요
멍멍이를 데리고 더운몸을 식힐겸 포인트 아래에서 물놀이를 합니다
날이 무더운 관계로 물이 뜨끈뜨끈 하네요
물놀이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와 밤낚시 준비를 합니다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붕어여신님도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한낮인데도 월척급 붕어가 나와주고
붕어여신님도 한수를 낚네요 ㅎㅎ
해가 지면서 자자손손 대물 전자찌에 찌불을 밝히고
밤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조용한 강가에 붕어여신님과 단둘이 조용한 밤을 지새 봅니다
강 건너 산쪽에는 밤새 멧돼지들이 물을 먹으러 오는지 밤새도록 부스럭 되네요
전자찌 불도 멋지고요
붕어여신님이 아홉치 한수를 추가 하네요
아침이 밝아 오면서 따가운 햇살이 수면을 비추네요
포인트가 아주 예술 입니다 ㅎㅎㅎ
아침에 붕어 여신님이 월척을 또 추가 하네요
군위 달천교 아래보에서 손맛을 안겨준 붕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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