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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경기권 소류지 탐사 ... 입동 (立冬) ... 2018.11.10 ~ 11.11 ...
  • name 바****
  • date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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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옹방조제 옆 수로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만추(晩秋)의 가을이 떠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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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立冬) ...

 

 

 

정의 ...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입동(立冬)이라고 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225도일 때이며, 양력으로는 11월 7일 또는 8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후 약 15일,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전 약 15일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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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중국에서는 입동 후 5일씩을 묶어 3후(三候)로 삼았다.

초후(初候), 중후(中候), 말후(末候)가 그것으로 초후에는 비로소 물이 얼기 시작하고, 중후에는 처음으로 땅이 얼어붙으며,

말후가 되면 꿩은 드물어지고 조개가 잡힌다고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입동을 특별히 명절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겨울로 들어서는 날로 여겼기 때문에 사람들은 겨울채비를 하기 시작한다.

 

입동 즈음에는 동면하는 동물들이 땅 속에 굴을 파고 숨으며, 산야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풀들은 말라간다.

 

『회남자(淮南子)』권3 「천문훈(天文訓)」에 의하면 “추분(秋分)이 지나고 46일 후면 입동(立冬)인데 초목이

다 죽는다.”라고 하였다.

낙엽이 지는 데에는 나무들이 겨울을 지내는 동안 영양분의 소모를 최소로 줄이기 위한 자연의 이치가 숨었다.

 

입동 무렵이면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하기 시작한다.

입동을 전후하여 5일 내외에 담근 김장이 맛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요즈음은 김장철이 조금 늦어지고 있다.

농가에서는 냉해(冷害)를 줄이기 위해 수확한 무를 땅에 구덕(구덩이)을 파고 저장하기도 한다.

추수하면서 들판에 놓아두었던 볏짚을 모아 겨우내 소의 먹이로 쓸 준비도 한다.

예전에는 겨울철에 풀이 말라 다른 먹이가 없었기 때문에 주로 볏짚을 썰어 쇠죽을 쑤어 소에게 먹였다.

 

입동을 즈음하여 예전에는 농가에서 고사를 많이 지냈다.

대개 음력으로 10월 10일에서 30일 사이에 날을 받아 햇곡식으로 시루떡을 하고, 제물을 약간 장만하여

곡물을 저장하는 곳간과 마루 그리고 소를 기르는 외양간에 고사를 지냈다.

 

고사를 지내고 나면 농사철에 애를 쓴 소에게 고사 음식을 가져다주며 이웃들 간에 나누어 먹었다.

 

입동에는 치계미(雉鷄米)라고 하는 미풍양속도 있었다.

여러 지역의 향약(鄕約)에 전하는 바에 따르면, 계절별로 마을에서 자발적인 양로 잔치를 벌였는데,

특히 입동(立冬), 동지(冬至), 제석(除夕)날에 일정 연령 이상의 노인들을 모시고 음식을 준비하여 대접하는 것을 치계미라 하였다.

 

본래 치계미란 사또의 밥상에 올릴 반찬값으로 받는 뇌물을 뜻하였는데, 마치 마을의 노인들을 사또처럼 대접하려는 데서

기인한 풍속인 듯하다.

 

마을에서 아무리 살림이 없는 사람이라도 일년에 한 차례 이상은 치계미를 위해 출연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마저도 형편이 안 되는 사람들은 도랑탕 잔치로 대신했다.

입동 무렵 미꾸라지들이 겨울잠을 자기 위해 도랑에 숨는데 이때 도랑을 파면 누렇게 살이 찐 미꾸라지를 잡을 수 있다.

이 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끓여 노인들을 대접하는 것을 도랑탕 잔치라고 했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따르면 10월부터 정월까지의 풍속으로 내의원(內醫院)에서는 임금에게 우유를 만들어 바치고,

기로소(耆老所)에서도 나이 많은 신하들에게 우유를 마시게 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겨울철 궁중의 양로(養老) 풍속이

민간에서도 행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입동을 즈음하여 점치는 풍속이 여러 지역에 전해오는 데, 이를 ‘입동보기’라고 한다.

충청도 지역에서는 속담으로 “입동 전 가위보리”라는 말이 전해온다.

입춘 때 보리를 뽑아 뿌리가 세 개이면 보리 풍년이 든다고 점치는데, 입동 때는 뿌리 대신 잎을 보고 점친다.

입동 전에 보리의 잎이 가위처럼 두 개가 나야 그해 보리 풍년이 든다는 속신이 믿어지고 있다.

또 경남의 여러 지역에서는 입동에 갈가마귀가 날아온다고 하는데, 특히 경남 밀양 지역에서는

갈가마귀의 흰 뱃바닥이 보이면 이듬해 목화 농사가 잘 될 것이라고 점친다.

 

이러한 농사점과 더불어 입동에는 날씨점을 치기도 한다.

제주도 지역에서는 입동날 날씨가 따뜻하지 않으면 그해 겨울 바람이 심하게 분다고 하고,

전남 지역에서는 입동 때의 날씨를 보아 그해 겨울 추위를 가늠하기도 한다.

 

대개 전국적으로 입동에 날씨가 추우면 그해 겨울이 크게 추울 것이라고 믿는다.

 

 

참고문헌 ...

 

東國歲時記, 淮南子

한국 민속의 세계5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1)

 

 

 

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한국세시풍속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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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0일 ...

 

 

 

토요일 ...

 

오전7시경 ...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지나고 조석(朝夕)으로는 제법 쌀쌀한 기운이 몸속으로 스며드는 아침 ...

 

오늘 출조를 하는 곳은 평택수로 ...

 

친구 다오와 지인이 평택낚시점에 도착했다고 전화가 걸려오고 서해안고속도로 평택구간 도로확장공사의 여파 때문인지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차가 정체되어 있다.

 

평소 1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40분 넘게 지체되어 톨게이트를 빠져나온다.

 

친구 다오와 지인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근처 해장국 집에서 맛있게 아침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다오가 가자던 평택수로가 낚시금지가 됐단다.

 

그럼 어디로 갈 거냐고 물으니 가까운 화성으로 가잔다.

 

에구 에구 ...      ㅡ.ㅡ;;

 

막히는 길을 힘들게 내려왔더니 다시 거꾸로 올라 가야되게 생겼다.       ㅡ.ㅡ;;





 

 

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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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친구 다오와 지인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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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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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파노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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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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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다오의 이동식 사무실 겸 캠핑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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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다오는 좌대를 펴고 수중전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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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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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제법 부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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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옹방조제에 도착해 몇 곳의 포인트를 돌아보고 오전 11시경 오늘 낚시를 할 수로에 도착했다.

 

수로의 폭은 약 30m쯤 되고 수심은 60cm~1m, 부들과 갈대가 잘 발달되어있는 멋진 포인트

최소의 수초제거작업을 해 발판좌대와 프리미엄 받침틀을 설치하고 천명극 블루 2.6칸에서부터 4.8칸까지

12대의 낚싯대를 편성하고 편하게 의자에 앉아 찌를 바라보지만 꼼지락거리는 잡어들의 입질만 전해지고

갑작스럽게 올라오는 입질에 챔질을 해보지만 빈 바늘만 허공을 가르며 날아온다.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오후 17시를 넘어서고 친구 다오의 이동식 사무실 겸 캠핑카에 모여 훈제치킨과 김치찌개,

가마솥 밥을 지어 반주를 곁들여 이른 저녁을 맛있게 먹고 따듯한 커피를 불어마시며 각자의 포인트로 돌아가 밤낚시를 준비한다.

 

어슴푸레 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하고 자자손손 카멜레온 대물전자찌에 불을 밝혀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한 무리의 기러기들이 머리 위를 낮게 날아 잔잔한 수면위에 내려앉고 짝 잃은 고라니의 슬픈 울음소리가

고요한 정적을 깨트리며 수로에 울려 퍼지고 있다.

 

친구 다오와 지인의 포인트에도 입질이 없는지 고요한 침묵만이 흐르고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아까운 시간만

속절없이 흘러가고 있다.

 

좌측에 굵은 지렁이 3마리를 끼워 부들 앞에 세워두었던 4.8칸 찌가 3마디쯤 올라와 우측으로 끌려가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제법 힘을 쓰며 8치쯤 되는 붕어가 끌려나오고 연이어 이어진 입질에 몇 수의 붕어를 만나다보니

친구 다오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출출한데 야식이라도 먹고 낚시를 하잔다.

 

베이스캠프에 모여 훈제족발과 라면, 반주를 곁들여 야식을 맛있게 먹고 옛이야기를 나누며 희로애락(喜怒哀樂)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보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 오후 23시를 넘어서고 따듯한 커피를 마시며 각자의 포인트로 향한다.







지인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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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이노무 쓰레기가 문제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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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출조한 지인도 낚싯대 편성을 마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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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 어머니가 따듯한 밥 먹으라며 준비해주신 아담한 가마솥 ...       ^^

밥맛도 좋지만 누릉지가 예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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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붉게 물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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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진한 산국차도 한잔 마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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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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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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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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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포인트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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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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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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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부터 내린 이슬 때문에 으스스 몸속으로 한기가 밀려들고 아궁이 보일러 텐트와 수창의자보일러를 설치하고 찌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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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1일 ...

 

 

 

일요일 ...

 

새벽 1시경 ...

 

 

우측 수심 60cm 갈대 앞에 지렁이 2마리를 끼워 세워두었던 3.2칸 찌가 묵직하게 몸통까지 밀려올라오고 정점에 다다른

찌를 보며 강하게 챔질을 하니 제법 묵직한 기운이 낚싯대를 타고 전해지고 잠깐의 실랑이 끝에 끌려나온 녀석은

대충 봐도 월척은 넘어 보이는 예쁜 붕어 ...

 

대충 뼘으로 제어 보니 턱걸이 월척쯤 될 것 같다.

 

살림망에 담아놓고 담배 한 개비를 꺼내 물었다.

희뿌연 담배 연기가 물안개와 섞여 대기에 펴져나가고 초저녁부터 내린 이슬 때문인지 으스스 몸속으로 한기가 스며든다.

 

아궁이 보일러 텐트를 펴고 수창의자보일러를 낮게 내리고 편하게 의자에 앉아 찌를 바라본다.

 

가끔 1~2마디쯤 빠르게 올라왔다 내려가는 입질이 전해지기는 하지만 챔질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다.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아까운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라디오에서는 새벽 3시를 알리는 시보소리가 울려 퍼진다.

 

천만근은 나갈 듯한 눈꺼풀의 무게는 점점 더 무거워지고 이제 그만 지친 몸뚱이를 좀 쉬어주고

동이 트는 새벽 시간을 노려봐야 될 것 같다.

 

수창의자보일러를 낮게 내리고 아궁이 보일러 텐트를 턱밑까지 올려 덮은 체 억지스레 뜨고 있던 눈을 감는다.







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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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월척 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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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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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잡은 붕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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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은 되어 보이는 동자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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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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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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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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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경 ...

 

 

시끄러운 알람소리가 달콤한 단잠을 깨우며 수로에 울려 퍼지고 부스스 일어나 알람을 끄고 간밤에 던져놓았던 찌를 찾는다.

 

몇 개의 찌는 간밤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듯 오롯이 제자리를 지키고 서있고 2개의 찌가 포인트를 이탈해

저만치 떨어져있다.

 

채비를 회수해보니 지렁이는 모두 떨어져나간 상태고 싱싱한 지렁이 3마리씩을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웠다.

 

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들도 하나둘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미동 없던 찌에도

약하게나마 작은 움직임들이 전해지고 있다.

 

좌측 끝 갈대사이에 구멍을 뚫어 세워두었던 2.8칸 찌가 묵직하게 밀려올라오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8치쯤 되어 보이는 붕어가 끌려나오고 연이어 이어진 입질에 몇 수의 붕어를 만나다보니 동산을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태양이 떠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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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비처럼 내렸네요.

갈대 위에도 산국 위에도 서양금혼초의 홀씨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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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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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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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상 좋아졌네요.      ^^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켜지고 날이 밝으면 자동으로 꺼진다는 별빛 자동 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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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다오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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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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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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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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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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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경 ...

 

 

따듯한 산국차를 불어마시며 찌를 바라본다.

 

날이 밝아오며 몇 번의 입질이 전해지기는 했지만 5치에서 7치사이의 아가붕어들만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그만 철수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을 쯤 ~~~

 

좌측 갈대사이에 세워두었던 3.4칸 찌가 묵직하게 밀려올라오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60cm쯤 되어 보이는

가물치가 수면위에서 점프를 하고 한동안 소란을 피우던 녀석도 기운이 빠졌는지 수면 위에서 배를 뒤집으며 끌려나온다.

 

좋은 친구와 지인과 보낸 하룻밤낚시 ...

 

예쁜 월척붕어와 힘좋은 가물치로 찌 맛, 손맛은 보았으니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를 해야 될 것 같다.

 

수로를 빠져나와 근처 식당에서 맛있게 아침을 먹고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국도를 달려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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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아침 파노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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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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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외롭지 않게 찾아와 준 붕어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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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8년 11월 10일 ... 06:00 ~ 11월 11일 ... 10:00 ... *

* 날 씨 : 낮에는 가을 날씨, 밤에는 겨울 날씨 ...*

* 장 소 : 경기도 화성 화옹방조제 옆 수로에서 ... *

* 칸 대 : 천명극 블루 2.6칸~4.8칸 ... 총12대 ... *

* 수 심 : 60cm ~ 1m ... *

* 조 과 : 붕어, 동자개, 가물치 ... *

* 미 끼 : 지렁이 ... *

* 주어종 : 붕어, 잉어, 가물치, 베스, 블루길, 메기, 장어 ... *

* 요금 : 원 ... *

* 현장상황 : 새우, 참붕어 채집 안됨 ... *

* 동행출조 : 강다오, 지인, 바다하늘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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