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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경기권 소류지 탐사 ... 소만(小滿) ... 2019.5.18 ~ 5.19 ...
  • name 바****
  • date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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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 화옹방조제 옆 수로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모란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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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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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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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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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 (小滿) ...

 

 

 

정의 ...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

양력으로는 5월 21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4월에 들었으며, 태양이 황경 60도를 통과할 때를 말한다.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들어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다.

 

 

내용 ...

 

이때는 씀바귀 잎을 뜯어 나물을 해먹고, 냉이나물은 없어지고 보리이삭은 익어서 누런색을 띠니

여름의 문턱이 시작되는 계절이다.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에 “4월이라 맹하(孟夏, 초여름)되니 입하, 소만 절기로다.”라고 했다.

이때부터 여름 기분이 나기 시작하며 식물이 성장한다. 그래서 맹하는 초여름이라는 뜻인 이칭도 있다.

 

소만 무렵에는 모내기 준비에 바빠진다.

이른 모내기, 가을보리 먼저 베기, 여러 가지 밭작물 김매기가 줄을 잇는다.

보리 싹이 성장하고, 산야의 식물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모내기 준비를 서두르고, 빨간 꽃이 피어나는 계절이다.

 

모판을 만들면 모내기까지 모의 성장기간이 예전에는 40~50일 걸렸으나, 지금의 비닐 모판에서는

40일 이내에 충분히 자라기 때문에 소만에 모내기가 시작되어 일년 중 제일 바쁜 계절로 접어든다.

 

또한 소만이 되면 보리가 익어가며 산에서는 부엉이가 울어댄다.

이 무렵은 ‘보릿고개’란 말이 있을 정도로 양식이 떨어져 힘겹게 연명하던 시기이다.

산과 들판은 신록이 우거져 푸르게 변하고 추맥(秋麥)과 죽맥(竹麥)이 나타난다

.

중국에서는 소만 입기일(入氣日)에서 망종까지의 시기를 다시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초후(初候)에는 씀바귀가 뻗어오르고, 중후(中候)에는 냉이가 누렇게 죽어가며, 말후(末候)에는 보리가 익는다고 했다.

씀바귀는 꽃상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서 뿌리와 줄기, 잎은 식용으로 널리 쓰인다.

 

초후를 전후하여 죽순을 따다 고추장이나 양념에 살짝 묻혀먹는 것도 별미이다.

또한 냉잇국도 늦봄이나 초여름에 많이 먹는다.

보리는 말후가 되면 익기 시작하므로 밀과 함께 여름철 주식을 대표한다.

 

모든 산야가 푸른데 대나무는 푸른빛을 잃고 누렇게 변한다.

이는 새롭게 탄생하는 죽순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었기 때문이다.

마치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어린 자식을 정성들여 키우는 어미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그래서 봄철의 누런 대나무를 가리켜 죽추(竹秋)라고 한다.

 

 

속담 ...

 

이 무렵에 부는 바람이 몹시 차고 쌀쌀하다는 뜻으로 “소만 바람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참고문헌 ...

 

四時纂要

洪城의 民俗 (城文化院, 1994)

 

 

 

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 한국세시풍속사전 ...






매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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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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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옹방조제 ...

 

 

화옹방조제는(華饔防潮堤) 간척지 개답(開畓)과 농업용수확보를 위해 마도면 쌍송리를 흐르는 남양천(南陽川)과

남양읍 장덕리를 흐르는 자안천 하구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와 우정읍 매향리를 잇는 9.8㎞ 바다를 가로막아

축조된 방조제로 바다를 메워 생기는 4,482㏊의 농경지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용도로 건설되었다.

 

면적은 약1,730㏊, 평균 저수량은 5,444t에 이르며 2001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예산 부족과 상류의 환경 기초시설 사업이 지연되어 2004년 10월 말 완공되었다.

 

간척지를 만들며 매향리, 궁평리, 용두리, 사곳리, 청원리, 쌍송리, 창덕리, 주곡리, 호곡리, 원안리,

운평리에 크고 작은 수로와 둠벙이 생성되었으며 주 어종은 매기, 가물치, 붕어, 잉어, 장어 등이다.

 

몇 년 전부터 배스와 블루길이 유입되어 치어의 개체 수가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붕어의 체고와 체장은 높고 길어졌다.

 

4계절 물 낚시가 가능한 포인트와 잘 어우러져있는 정수수초와 부엽수초, 침수수초, 새우낚시, 떡밥낚시,

지렁이낚시 등 다양한 장르의 낚시를 할 수 있다.

 

도로 포장공사가 되어있지 않아 비가 오면 차량의 이동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수도권에서 가깝고

다양한 포인트에서 다양한 장르의 낚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4계절 강태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포인트다.

 

궁평리 쪽에 길이 약 100m의 배수갑문이 있고, 궁평리 기점 6.6km 지점에 중간선착장이 있다.

 

하지만 갯벌을 매립하였을 뿐 아니라 만입(灣入)이 많고 복잡한 해안선을 단순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환경보호단체로부터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2007년 4차선 도로가 개통되었으며, 차로 왼쪽에는 자전거도로·오른쪽에는 인라인도로와 인도가 설치되었다.

 

주변 볼거리로는 궁평항, 궁평리해수욕장, 궁평유원지, 황금해안길, 궁평어촌체험마을 등이 있다.

 

 

 

 

글 : 吳相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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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기로 벼를 심는 농부님도 계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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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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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물을 데느라 배수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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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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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도 실하게 자라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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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8일 ...

 

 

 

토요일 ...

 

새벽 5시30분경 ...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려 오늘 낚시를 할 화옹방조제로 향한다.

 

차창을 열고 담배 한 개비를 꺼내 물었다.

 

희뿌연 담배연기가 차안을 휘돌아 반대편 차창으로 빠져나가고 조금은 차가운 듯 한 바람 속에 은은하게 섞여 들어온

아카시아꽃향기가 철없던 유년시절 아카시아꽃송이를 따먹으며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던 옛 추억을 회상(回想)하게 만들고

꽃향기에 취해 추억에 취해 국도를 달리다보니 어느새 오늘 낚시를 할 화옹방조제에 도착했다.

 

화옹방조제 초입에 들어서니 비 예보가 있는 흐린 날인데도 제법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삼매경에 빠져계시고

몇 곳의 수로와 소류지, 저수지를 돌아보며 상황을 살피니 대부분의 수로나 저수지, 소류지가 논에 물을 대느라

수위가 내려가 있는 상태다.

 

그렇다고 배수를 하고 있는 곳에 낚싯대를 펼 수도 없는 상황이고 배수가 되지 않는 포인트를 찾으려면

오늘도 발품을 좀 팔아야 될 것 같다.






어렸을 때 많이 따먹었던 찔레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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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욜라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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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팦나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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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가 되지 않는 포인트를 돌아보며 탐색 차 찌를 세워보지만 입질이 없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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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용 할 미끼는 옥수수와 지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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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로 예쁜 8치급 붕어가 인사를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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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치가 찌를 멋지게 밀어 올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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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세미꽃도 제법 자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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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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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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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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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3시경 ...

 

 

몇 곳의 포인트를 탐사하고 오늘 낚시를 할 수로에 도착했다.

 

수위도 내려가지 않았고 갈대와 부들, 물수세미가 꽃을 피우고 있는 폭 25m쯤 되는 수로 ...

 

수심도 80cm에서 1m30cm쯤 나오고 수로가 쪽에 자란 갈대와 포인트에 부들과 갈대를 조금만 제거하면

낚시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포인트 ...

 

강한 광풍(狂風)을 피하기 위해 1m 이상 가파른 경사지를 내려가 발판좌대를 설치하고 1시간쯤 수초제거작업을 해

2.0칸에서부터 5.0칸까지 12대의 낚싯대를 편성하고 싱싱한 지렁이와 옥수수를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파라솔 그늘아래 편하게 앉아 찌를 바라본다.

 

몇 번의 멋진 찌 올림이 있었지만 챔질을 하면 빈 바늘만 허공을 가르며 날아오고 찌에는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3마리나 되는 지렁이를 몽땅 잘라먹는 녀석들 ...        ㅡ.ㅡ;;

 

아무래도 잡어의 성화 때문에 지렁이는 사용을 할 수 없을 것 같고 굵은 옥수수를 골라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미동 없는 찌를 바라본다.







포인트 작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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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아카시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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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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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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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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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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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5시경 ...

 

 

시끄러운 전화벨 소리가 고요한 수로의 정적을 깨트리며 귓가에 울려 퍼지고 전화를 받아보니

후배 수달의 반가운 목소리가 수화기를 타고 흘러나온다.

 

 

수달 : 형님 어디계세요?

 

바다하늘산 : 화성에서 낚시하고 있는데 ... ^^

 

수달 : 뭐 필요한 거 없으세요?

 

바다하늘산 : 김치랑 시원한 물이나 사와라.

하고 전화를 끊는다.

 

 

1시간쯤 시간이 흐른 후 후배 수달이 포인트에 도착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포인트를 한 바퀴 돌아본 후

20여 미터쯤 떨어진 포인트에서 낚싯대 편성을 한다.

 

몇 번의 작은 찌 올림이 있은 후 좌측 갈대를 베어내고 세워둔 3.8칸 찌가 묵직하게 다섯 마디쯤 밀려올라오고

정점에 다다라 멈칫거리는 찌를 보며 강하게 챔질을 하니 제법 힘을 쓰며 월척쯤 되어 보이는 붕어가 끌려나오고

연이어 이어진 입질엔 꽁치만한 살치가 끌려나온다.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오후 19시를 넘어서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잔뜩 찌푸려있던 하늘에서

비까지 떨어지기 시작하고 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하며 어둠이 밀려들고 있다.






포인트 작업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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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턱걸이 월척 붕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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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보가 있어서인지 날씨가 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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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수달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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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탓인지 어둠이 빨리 내려앉고 급기야 비도 오락가락하네요.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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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수달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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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0시경 ...

 

 

편육과 김치를 썰어 반주를 곁들여 저녁을 맛있게 먹으며 희로애락(喜怒哀樂)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보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 오후 21시를 넘어서고 얼큰하게 취기가 오르는 상태로 포인트로 돌아와 카멜레온 전자찌에 불을 밝혀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짝 잃은 고라니의 슬픈 울음소리가 고요한 정적을 깨트리며 수로에 울려 퍼지고 두 두 두 두~~~ 따발총 소리를 내며

빗줄기가 오락가락 파라솔을 두드려 대고 있다.

 

부들 앞에 옥수수를 끼워두었던 3.4칸 찌가 묵직하게 4마디쯤 밀려올라오고 정점에 다다른 찌를 보며 강하게 챔질을 하니

제법 힘을 쓰며 턱걸이쯤 되어 보이는 붕어가 끌려나오고 발 앞까지 끌려나온 녀석을 원줄을 잡고 들어 올리니

맥없이 바늘이 빠져버린다.

이상하게 몇 차례 그런 일이 반복되고 ...        ㅡ.ㅡ;;

 

거 참 ...

이상하네.

 

여기 사는 붕어들은 주둥이가 약한 건가?






밤은 깊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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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며 날이 밝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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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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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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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새벽 파노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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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을 뚫고 비가 오락가락하며 대지를 적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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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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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9일 ...

 

 

 

일요일 ...

 

새벽 2시경 ...

 

 

몇 수의 예쁜 붕어와 살치를 만나다보니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새벽 2시를 넘어서고

모기향 4개를 피우고 파라솔 아래 숨어있어 보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모기향은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십여 마리씩 달려드는 모기 등쌀에 눈을 감을 수도 그렇다고 아침까지 날을 샐 수도 없는 상황이다.

 

빗줄기는 굵게 쏟아져 내리며 강한 바람을 타고 제집 드나들 듯 파라솔 아래를 스쳐 지나고 겨울 점퍼를 꺼내 입고

앉아 있어보지만 비에 젖어서인지 약간 서늘한 기운이 몸속으로 밀려들고 있다.


졸다 깨다를 반복하며 찌를 바라보다보니 어느새 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며 아침이 찾아오고

여전히 빗줄기는 오락가락하며 파라솔을 두드려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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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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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치가 꽁치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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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경 ...

 

 

미동 없던 찌들에 움직임이 전해지기 시작하고 몇 개의 찌가 동시에 찌 오름을 하고 있다.

 

강하게 챔질을 하니 6치에서 8치 사이의 붕어들이 찌를 밀어올리고 몇 수의 붕어와 살치를 만나다보니 날이 밝아오고 있다.

 

잔뜩 찌푸린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빗줄기 ...

 

잠을 자지 못해 퀭한 눈으로 찌를 바라보는 초라한 나그네 ...

 

몸도 마음도 물밀 듯 밀려드는 피로에 많이 지쳐있는 상태고 ...

 

에구 에구 ...

 

씨알 좋은 월척 붕어를 만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턱걸이 월척 붕어와 준척 붕어, 살치로

손맛, 찌 맛은 보았으니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낚싯대를 접어 차에 싣고 후배 수달이와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아카시아 꽃향기가 짙게 내려앉아있는 국도를 달려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한다.







포인트 파노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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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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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수달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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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와 도요새, 백로도 아침 먹이사냥을 하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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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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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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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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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는 데는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이 비가 농작물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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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었던 논에도 물이 가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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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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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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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 향기가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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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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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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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9년 5월 18일 ... 05:00 ~ 5월 19일 ... 08:00 ... *

* 날 씨 : 비, 광풍 ...*

* 장 소 : 경기 화성 화옹방조제 옆 수로 ... *

* 칸 대 : 2.0칸 ~ 5.0칸 ... 총12대 ... *

* 수 심 : 80cm ~ 1m30cm ... *

* 조 과 : 붕어, 살치 ... *

* 미 끼 : 지렁이, 옥수수 ... *

* 주어종 : 붕어, 가물치, 동자개, 메기, 장어, 잉어, 배스, 불루길 ... *

* 요금 : 0원 ... *

* 현장상황 : 새우, 참붕어 채집됨 ... *

* 동행출조 : 후배 수달, 바다하늘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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