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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강원권 소류지 탐사 ... 한로 (寒露) ... 2019.10.12 ~ 10.13 ...
  • name 바****
  • date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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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원주 무명 소류지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대봉이 붉게 물들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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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도 먹음직 스럽게 익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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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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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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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 (寒露) ...

 

 

정의 ...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의 절기.

 

한로(寒露)는 양력 10월 8~9일 무렵이 입기일(入氣日)이며 태양이 황경 195도의 위치에 올 때이다.

 

음력으로는 9월의 절기로서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한로)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이다.

 

 

내용 ...

 

중국 사람들은 한로 15일 간을 5일씩 끊어서 3후(候)로 나누어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초대를 받은 듯 모여들고,

중후(中候)에는 참새가 줄고 조개가 나오며, 말후(末候)에는 국화가 노랗게 핀다고 하였다.

 

『고려사(高麗史)』 권50 「지(志)」4 역(曆) 선명력(宣明曆) 상(上)2의 한로 관련 기록을 보면 “한로는 9월의 절기이다.

 

괘(卦)는 태(兌) 구삼(九三)이다. 초후에 기러기가 와서 머문다. 차후에 참새가 큰물에 들어가 조개가 된다.

 

말후에 국화꽃이 누렇게 핀다(寒露 九月節 兌九三 鴻鴈來賓 雀入大水化爲蛤 菊有黃華).”라고 하여 중국의 기록과 비슷하다.

 

한로 즈음은 찬이슬이 맺힐 시기여서 기온이 더 내려가기 전에 추수를 끝내야 하므로

농촌은 오곡백과를 수확하기 위해 타작이 한창인 때이다.

 

한편 여름철의 꽃보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짙어지고, 제비 같은 여름새와 기러기 같은 겨울새가 교체되는 시기이다.

 

한로는 중양절과 비슷한 시기에 드는 때가 많으므로 중양절 풍속인 머리에 수유(茱萸)를 꽂거나,

높은 데 올라가 고향을 바라본다든지 하는 내용이 한시(漢詩)에 자주 나타난다.

 

높은 산에 올라가 머리에 수유를 꽂으면 잡귀를 쫓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는 수유열매가 붉은 자줏빛인데 붉은색은 양(陽)색으로 벽사력(辟邪力)을 가지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한로와 상강(霜降) 무렵에 서민들은 시식(時食)으로 추어탕(鰍魚湯)을 즐겼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미꾸라지가 양기(陽氣)를 돋우는 데 좋다고 하였다.

가을에 누렇게 살찌는 가을 고기라 하여 미꾸라지를 추어(鰍魚)라 한 듯하다.

 

 

의의 ...

 

전통 농경사회에서 자연 현상에 의한 기후의 변화는 매년 농사에 매우 중요했으며 정확해야 했다.

그래서 태양력을 이용한 이른바 24절기가 활용되었다.

 

음력이 윤달을 두어서 한 달씩 날짜가 밀릴 수 있다는 점에 비해, 24절기는 계절의 추이를 정확히 알 수 있게 한다.

그래서 농민으로서 이것을 아는 것을 “철을 안다”고 했고 “철을 안다”든가 “철이 났다”든가 하는 말은

소년이 성인이 되고, 또한 성숙한 농군이 됐다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이렇게 24절기를 많이 사용하였던 우리의 재래 역법은 순수한 음력이 아니라 이른바 태음태양력이다.

한로는 입추(立秋), 처서(處暑), 백로(白露), 추분(秋分), 상강과 함께 가을 절기에 해당되며,

세시명절이라기보다는 다만 기후의 변화를 읽는 절기로 유용했다.

 

 

참고문헌 ...

 

한국세시풍속자료집성-삼국·고려시대 편, 2003년

高麗史, 本草綱目

[네이버 지식백과] 한로 [寒露] (한국세시풍속사전)

 

 

 

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한국세시풍속사전 ...






꽃이 많이 펴 있으니 양봉을 하는 벌통도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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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터널을 지나 담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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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천 ...

비가와서인지 수량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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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서정(鳳棲亭) ...

 ‘봉황이 살고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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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면에서 바라본 충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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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의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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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채취하는 바지선도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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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선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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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자리를 작업해 찌를 새워보지만 몇 시간 동안 작업을 해도 찌가 서질 않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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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2일 ...

 

 

 

토요일 ...

 

새벽 5시경 ...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새벽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달려 오늘 낚시를 할 충북 단양 충주호로 향한다.

 

얼마 전 내린 비로 오름 수위 특수를 보고 있다는 충주호 ...

 

며칠 전 64PLUS BAND 고문이신 희규 선배님과 일행 분들이 4짜 붕어를 포함 10여수의 월척 붕어를 만났다는 포인트 ...

 

오늘은 그 곳에서 하룻밤 쉬었다 올 생각이다.

 

희규 고문님께 포인트에 대한 자세한 위치 설명을 듣고 약속장소에 도착해 포인트를 한 바퀴 돌아보고

그나마 듬성듬성 육초구멍이 보이는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낚싯대 편성을 한다.

 

1주일 전보다 1m 이상 수위가 올랐다는 포인트에서 2시간쯤 수초제거작업을 해 스페셜파워 2.0칸에서부터 7.0칸까지

다양한 수심층에 스윙채비와 직공채비로 찌를 새우려 했지만 포인트 하나하나 작업을 하며 찌를 세워도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의 영향 때문인지 강하게 불어오는 광풍(狂風) 때문에

다시 포인트에 집어넣을 때는 육초에 걸려버리는 상황 ...

 

1주일 만에 불어난 물이라 육초가 뽑히는 것도 아니라 채비 몇 개를 뜯기고 수심이 깊어

바지장화를 신고 들어가 작업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오후 4시까지 작업을 해 8개의 찌를 세우기는 했지만 역시 같은 구멍을 찾아 찌를 새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업차 외국에 나갔다 토요일 오전 비행기로 입국을 할 거라던 희규 고문님도 태풍 때문에 비행기가 뜨지 못해

못 오실 것 같다고 하고 어찌해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하다 결국 철수를 결심하고 낚싯대를 접는다.

 

시간도 늦었고 아무래도 근처 소류지에서 하룻밤 신새를 져야 될 것 같다.

생각을 하고 소류지를 찾아 진입하던 중

그네 선배님께 전화가 걸려오고 전화를 받으니 원주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어차피 다른 곳으로 옮길 거면 원주로 올라오란다.

 

친구 용한이와 후배 야화도 있다고 하고 ...

 

오랜만에 친구와 선배님, 후배도 만날 겸 강원도로 올라가야 될 것 같다.      ^^







수위가 불어난지 1주일 밖에 되지 않아서 육초가 뽑히지도 않고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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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cm 장절 대물낚싯대인 스페셜파워 7.0칸 직공채비로 겨우 찌를 새우기는 했지만 태풍 하기비스(HAGIBIS)의 영향 때문인지

강하게 불어오는 광풍(狂風) 때문에 다시 제 자리에 찌를 세우기가 불가능하네요.       ㅡ.ㅡ;;

시간이 더 늦어지기전에 철수를 해야 될 것 같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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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얕은 곳에 찌를 세우신 조사님들은 바지장화를 신고 물속에 들어가 작업을 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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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낚시가게에서 물이 차오르기전 작업을 해 좌대를 펼쳐놓은 포인트도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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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plus 고문이신 희규 선배님의 조우분들을 만나 붕어 구경을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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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cm와 37cm 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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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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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cm와 37cm 붕어가 나온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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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 때문인지 광풍(狂風)이 불어오고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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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狂風) 때문에 낮 낚시는 모두 포기를 한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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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8시경 ...

 

 

태양이 뉘엿뉘엿 서산너머로 기울어 갈 쯤 오늘 낚시를 할 강원도 원주 문막저수지에 도착했다.

 

그네 선배님과 친구 물방개, 후배 야화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물방개가 끓여준 라면과 김밥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서둘러 약간의 수초제거작업을 해 스페셜파워 2.0칸에서부터 5.5칸까지 11대의 낚싯대를 편성하고

자자손손 카멜레온 전자찌에 불을 밝혀 싱싱한 산 지렁이와 옥수수를 끼워 낚싯대 편성을 마치고 주변을 돌아본다.

 

태풍 하기비스(HAGIBIS)의 영향 때문인지 여전히 광풍(狂風)은 불어오고 짝 잃은 고라니의 슬픈 울음소리가

고요한 정적을 깨트리며 저수지에 울려 퍼지고 있다.

 

초저녁부터 내리는 이슬을 피해 64plus 낚시텐트와 파라솔, 의자보일러를 설치하고 편하게 앉아 찌를 돌아본다.

 

정면 뗏장 끝에 붙여놓았던 3.0칸 찌가 꼼지락 거리더니 물속으로 천천히 끌려들어가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뼘치쯤 되어 보이는 배스가 끌려나오고 연이어 이어진 비슷한 입질은 물속 나뭇가지에 걸려 바늘이 부러져버린다.

 

아무래도 잡어의 성화 때문에 이대로는 안 될 것 같고 미끼에 변화를 줘봐야 될 것 같다.

 

미끼를 모두 캔 옥수수로 교체해 포인트에 찌를 새우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건너편 마을에도 하나둘 불이 켜지고 ...

 

이젠 길고긴 기다림의 시간만 남을 것 같다.







하늘은 맑고 푸르기만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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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도 띄울 수 없는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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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도 물들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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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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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과 호박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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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선배님과 친구 물방개, 후배 야화가 낚시를 하고 있는 강원도 원주로 향합니다.

원주 문막저수지에 도착해 포인트를 한 바퀴 돌아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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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 조사님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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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파노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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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뉘엿뉘엿 서산너머로 기울어가고 ...

서둘러 낚싯대 편성을 해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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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손손 카멜레온 전자찌에 불을 밝혀 산지렁이와 옥수수를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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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는 산지렁이를 물고 올라온 아가 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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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끼워 놓은 찌는 미동도 없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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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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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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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30분경 ...

 

 

모두 모여 족발과 떡볶이로 야식을 맛있게 먹으며 반주를 한잔마시고 따듯한 커피를 불어마시며

파이팅을 외치고 각자의 포인트로 향한다.

 

몇 시간 낚시를 해봤지만 찌에는 아무런 미동도 나타나지 않고 장박 조사님들이 3일 동안 붕어가 나오지 않았다고 하더니

아무래도 갑자기 떨어진 기온 때문에 붕어들이 입을 닫아버린 듯하다.

 

라디오에서는 새벽 3시를 알리는 시보소리가 흘러나오고 여행을 떠나온 피로 때문인지 속세를 떠나온 편안함 때문인지

스르륵~~~ 눈꺼풀이 무거워지기 시작하고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게 꿈나라로 여행을 떠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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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파노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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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가도 찌에는 아무런 신호가 없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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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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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여 맛있게 야식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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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며 날이 밝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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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수면에서는 뽀얀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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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경 ...

 

 

시끄러운 알람소리가 달콤한 단잠을 깨우며 저수지에 울려 퍼지고 부스스 일어나 뻣뻣하게 굳은 목과 허리를 돌리며

주변을 돌아보니 저수지 수면위로 뽀얀 물안개가 무겁게 내려앉아 있다.

 

희뿌연 안개 속에 숨어있는 찌들은 간밤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듯 오롯이 제자리를 지키며 서있고

채비를 회수 해봐도 미끼는 아무런 손상 없이 바늘에 잘 매달려있다.

 

싱싱한 산 지렁이로 미끼를 교체해 포인트에 찌를 새우고 편하게 앉아 찌를 바라본다.

 

우측 수몰버드나무와 뗏장 경계에 새워두었던 2.0칸 찌가 한 마디 깜빡거리더니 2마디쯤 밀려올라오고

멈칫거리는 찌를 보며 강하게 챔질을 하니 제법 묵직한 기운이 낚싯대를 타고 전해지고 잠깐의 실랑이 끝에 뗏장을 감고

수면위로 떠오른 녀석은 25cm쯤 되는 배스 ...

 

에고 에고 ...       ㅡ.ㅡ;;

 

누가 육식어종 아니랄까봐.

 

지렁이가 들어가기가 무섭게 잘도 받아먹는다.

 

동이 틀 때까지 조금만 더 낚시를 해보고 입질이 없으면 철수를 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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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산지렁이를 끼워놨더니 배스가 입질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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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에도 이슬이 촉촉히 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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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파노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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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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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선배님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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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야화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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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용한이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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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늘산의 포인트 파노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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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미련을 갖어봐야 예쁜 붕어가 찾아와 줄 것 같지도 않고 아쉬움이 많이 남기는 하지만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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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 조사님들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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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경 ...

 

 

차에서 텐트에서 잠을 자던 조사님들도 하나둘 포인트로 돌아와 아침낚시를 준비하고 한 무리의 철새들도 저수지로 날아와

아침먹이사냥을 하고 있다.

 

날도 환하게 밝았고 ...

 

더 이상 낚시를 해봐야 예쁜 붕어를 만나기는 어려울 것 같고 ...

 

예쁜 붕어를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기는 하지만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낚싯대를 접어 차에 싣고 그네 선배님과 친구 물방개, 후배 야화와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국도를 달려 내가 떠나온 회색도시로 차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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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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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으로 벼를 말리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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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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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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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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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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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9년 10월 12일 ... 05:00 ~ 10월 13일 ... 08:00 ... *

* 날 씨 : 광풍, 이슬내림 ...*

* 장 소 : 강원 원주 문막저수지 ... *

* 칸 대 : 2.0칸 ~ 5.5칸 ... 총11대 ... *

* 수 심 : 1m ~ 2m50cm ... *

* 조 과 : 배스 ... *

* 미 끼 : 옥수수, 산지렁이 ... *

* 주어종 : 붕어, 가물치, 메기, 잉어, 배스 ... *

* 요금 : 0원 ... *

* 현장상황 : 상류 다리공사중 ... *

* 동행출조 : 그네선배님, 친구 물방개, 후배 야화, 바다하늘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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